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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는 과연 왜 생기는 것일까?
곰팡이는 적당한 온도와 습도만 있으면 어디든지 번식을 한다. 특히 겨울철에 결로현상이 일어나면 곰팡이는 생기게 된다.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며 가장 많이 피는 부위가 벽지와 벽면이 접한 부분이다.
한마디로 벽지의 뒤쪽 면이므로 표면에서만 곰팡이 억제제를 쓴다고 곰팡이 뿌리를 뽑을 수는 없다.
벽지를 시공할 때부터 작업을 해야지 곰팡이를 억제를 시킬 수가 있다.
벽지 시공 순서
1.곰팡이가 핀 벽지 제거
2.벽면의 곰팡이 얼룩 제거 및 벽제 방균 처리(곰팡이 억제제)
3.곰팡이 억제제를 풀에 첨가하여 새 벽지 도배
4.도배 종료 후 벽지 표면에 향균 코팅제 도포 (곰팡이 억제제)
이렇게 시공을 하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없앨 수가 있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시간이 지나면 기능이 떨어지기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생길수도 있으니 알아두자.
미리시공하기 전부터 곰팡이를 염두에 두고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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