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도배를 시공하는게 나을까요? DIY or 장식점 의뢰

이사갈 때마다 제일 먼저 하는 고민거리가 무엇일까? 바로 도배일 것이다.

 

도배를 해야 나머지 인테리어들의 위치나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걱정이 되는 것이 도배 할 때 들어가는 도배시공비이다. 이사를 갈때 많은 돈이 들었기에 도배할때 들어가는 돈도 부담이 될 수가 있다.

그럼 저렴하면서도 꼼꼼하게 도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보통 도배 시공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직접 도배하는 DIY방식과 전문 도배사 또는 장식점에 의뢰해서 하는 경우이다.

 

첫번째로 직접 도배를 하는경우로는

 

생각보다 간단하지가 않다. 기본적으로 어떤벽지로 시공할 것인지 공사 예산은 어느정도인지 전체 도배를 할 것인지, 부분 도배를 할 것인지 등 여러가지 준비하고 생각할께 많다.

 

그러나 직접 도배하는 경우의 장점으로는 인건비를 줄일수 있다는 것이다.
발품을 팔고 돌아다니면서 시간은 걸리겠지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게 최고의 장점이다.

 

단점으로는 시공에 대한 경험이 없고 기술등이 부족해 시공품질이 떨어 질수가 있다.
물론 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애를 먹을수도 있다.

 

 

두번째 장식점에 의뢰를 하는 경우

 

도배공사는 장식점에 의뢰를 해서 하는 편이 가장 편리하고 하자 문제에서도 자유로울수 있다.

물론 벽지들은 미리 소비자가 선택을 하고 장식점에 도배를 의뢰를 해야 한다.

벽지 선택만 하고 어떻게 해달라고 말만하면 내가 힘쓰지 않고도 멋있게 시공이 될 것이다.

 

벽지를 선택할때는 너무 단가가 싼 제품을 선택하는 것보다 브랜드있는 제품들을 선택하는게 나중에 후회가 없을 것이다.

장식점에 의뢰할 경우의 단점으로는 역시나 직접도배 방법보다 비용이 많이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시공편의성이나 사후만족도 차원에서는 투자대비 더 낫기에 많이들 의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도배비용은 대략 (평당 벽지 단가 * 도배평수) +부자재비 +인건비로 구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