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종류중에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방염벽지. 과연 이 방염벽지는 무엇이고 어디에 쓰이는지 알아보자 방염벽지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벽지입니다. 흔히 난연벽지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카페트나 벽지 등의 타면서 발생되는 유해가스로 인해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다. 한국소방검정공사로부터 방염성능을 인정을 받아야 한다. 벽지의 겉면에는 방염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고 구입시 소방검사에 필요한 검사필확인서가 제품과 함께 동봉되어 배송된다. 방염벽지의 필증또한 소비자에 게 제공하도록 되어있다. 이러한것이 없다면 쉽게 말해 말로만 방염벽지가 되는 것이다. 기준이란 소방법에서 정한 기준치(점화후 타들어가는 시간과 유해가스 발생기준)를 통과해야만 필증과 스티커를 받게 되는 것이다. 꼼꼼하게 테스트를 통과해야..